내가 “요즘 자주 까먹던데 그거 치매 초기일수도 있어 병원을 좀 가봐” 이러면 나한테 50대초반인 자기가 뭔 치매냐고 화낸다? 자기한테 치매 프레임 씌우지 마래 자기 기억력 좋대
그래서 이젠 걍 신경 안쓰고 그러려니 하는데 신경 안쓰니까 또 “너는 엄마가 나이들어서 기억력 안좋아지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냐 더 늙으면 아주 부모 외면하겠네” 이럼
뭐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됨?ㅋㅋ 왜저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