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생기면 아들 부르고 할 일 생기면 딸 부르는 거 이젠 그럭저럭 적응해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요즘엔 내가 뭔 말만 하면 핀잔까지 주는 느낌이야
이번에 고양이 사료 얘기하면서
거기서 강아지 사료도 만든대 우리집 것도 확인해 봐야겠다(강아지 키움)
이렇게 말하니까 교육이나 잘 시켜 이런다
최근에 계속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많이 느꼈는데 강아지 위험하단 얘기하는데도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나한테 딴지 걸고 싶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