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멘탈 세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우리 회사 개이긴 하지만 선은 안 넘었는데 우리 회사 사장님이나 다른 아저씨 직원들 혼잣말로 욕 자주 하거든? 근데 사장님이 오늘 나한테 일 하나를 시켰는데 그거 다 하자마자 바빠서 바로 다음 일 들어가려는데 나보고 다음 일 아직도 안 하고 뭐했녜서 사장님이 시킨 일 방금 다 했다고 하니까 업무 보시면서 그냥 따박따박 말대꾸하네 ㅆ발 ㅈ나게 처맞아야지 안 그러냐? 하면서 나한테 물음 던지길래 그냥 씹고 돌아섰는데 다른 직원들은 사장님 성격 원래 저러니 참으라고 너 멘탈 좋잖아 좀 버텨봐 그러는데 아니 저 말을 듣고 멘탈 안 터지는게 이상한 거 아님? 오늘 제대로 멘탈 터졌다 이게 회사 맞냐? 막노동판도 요즘엔 안 이러겠다 진짜 내가 뭘 어쨌다고.... 사장님 나이 참고로 61세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그냥
+다들 따숩고 뜨거운 관심 고맙읍니다 ㅠ ㅠ... 일도 손에 안 잡혀서 숨어서 쉬고 있습니다... 신고하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려구 이렇게 관심 많이 가질지 몰랐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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