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중인데 배달 기사 2명이 돌아가며 찝적된다
내가 거짓말을 못해서 남자친구 있냐길래 없다고 했어
올 때마다 내 패션이 오늘 어떻다 이러고
끝나고는 뭐해요 주말에는 뭐해요
이러고 있다
착한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배달기사 인식이 좀 그렇지 않아?
우리 엄마 파란 불일 때 건널목 건너는데 오토바이 배달기사랑 사고날 뻔하고 울 아빠는 운전하시다 이런 적도 있고
진짜 싫어
지금 나한테 그러는 배달기사도 꼭 매장 앞에서 담배 피고 침 찍찍 뱉고 냄새 풍기면서 나한테 말 거는데
건들거리는 그런 행동 알지?
진짜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