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걸 우울증으로 포장하는 경우 많은듯

열심히 살아서 번아웃 오는 경우 말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기력에 빠져있는거 보면 한심함

[익인1]

그렇긴 한데 하는 거 없이 열심히 안 살아도 인간관계나 가족 때문에 우울증 오는 사람도 있어서 함부로 못말하겠음..

[익인2]

2
유독 남의 우울증에만 사람들이 왜 말을 많이 얹으려는지 모르겠네…

[익인1]

엉 나름의 사정이 있고 우리가 보기엔 별것도 안하는데 니가 뭐가 힘들까.. 싶어도 속으로는 진짜 곪아터진 사람도 있겠지 싶어

[익인2]

ㅇㅇ 남의 인생 전부 들여다본거 아닌이상 그런소리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솔까 그 사람 바닥기어다니는 유아시절부터 어떻게 커왔는지 누가 다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