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없을때 내가 하는거

미래계획을 짬 예를들면

1. 집

- 수도권에 최대3억 전세, 투룸, 역에서 도보20분 이런식으로 조건을 정함

- 거실은 큰 테이블 놓고 방 하나 침실 하나는 드레스룸

해서 가구구매예산도 짬 커튼 파티션 이런거까지 다해서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모던이 좋은데 가끔 젠스타일이나 다른분위기로 꾸미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도 따로 짬

- 평면도는 그냥 검색해서 제일맘에드는거 굿노트에 갖다놓고 함

2. 식단/운동

- 평일 아침 오트밀죽 저녁 샐러드나 포케로 놓고 독립했을때의 주말 식단을 짬

- 브이로그같은거 보고 쟁여놓고싶은거 있으면 그것도 다 적어둠(ex. 상하목장 우유, 사세 윙봉 등등)

- 헬스장 루틴도 짬 가슴 어깨 등 팔 엉덩이 하체 요런식으로 요일별로ㅋㅋㅋㅋ

3. 월예산

- 월급 200만원대로 잡고 식비 청약 저축 취미 다 나눠서 예산짬

이거말고도 배우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적음ㅋㅋㅋㅋ 나한텐 무기력한거 고치는 데 생각보다 도움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