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 핸드폰이나 회원가입 대신 해주는 기계도 아니고; 해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지
저도 너무 바빠서 한 번만 가르쳐드릴테니까 이대로 하시라고 꼼꼼히 알려줬는데도 걍 동태눈 뜨고 배울 의지가 없다는 걸 온 몸으로 드러냄.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런 건 젊은이들 or 남이 해야지. 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음.
진짜 질리고 질려서 난 이제 다짜고짜 핸드폰부터 들이밀고 해달라고 하는 분들 걍 거절함. 일부러 더 매몰차게 굼. 맡겨놓은 것처럼 구네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