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탄지 한 일주일 됐을 때 인가 만나는 날 원래 쓰던 지갑이 쓸때 마다 여는 것도 그렇고 가죽이라 무겁고 귀찮아서 내가 좋아하는 리락쿠마 지갑 뒹굴어다니길래 그날 아무생각 없이 가져가서 꺼냈는데 저거 보고 심쿵이었다나ㅋㅋㅋㅋㅋ
사귄지 한 3년 됐는데도 살면서 이런 지갑 쓰는 사람 첨봐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난대 이게 그렇게 반하게 할 요소인가 싶지만 둥이들도 써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