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선넨 글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그 글쓴 무지의 글의 요점은 이게 아니였겠지만 뭔가 나는 선넨 다리 아픈거 무시하고 우리가 1위 계속 하자고 조급하게 굴었다가 선넨 크게 다칠까봐 너무 걱정됨 이제 선넨 나이가 20~26살도 아니니까.. 그냥 햄이든 선넨이든 압쥐가 남은 야구 인생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했음 좋겠음

[무지1]

ㄹㅇ 관리해 주는 거 난 너무 좋음 베테랑들의 시간을 부상.. 으로 허무하게 날리고 싶지 않아 ㅜ

[무지2]

ㅁㅈ 시즌 이제 시작한건데 관리안해주다가 후반 작년꼴나는거 진짜 못봐.. 관리를 해줘야 후반 한경기라도 더 집중력있게 뛸수있다고 생각해

[무지3]

맞아 일단 글고 백업이 교수님이라 잘해줘서 맘편히 더 관리해줄 수 있다 봄

[글쓴무지]

ㅁㅈ 교수님이 계셔서 우리가 선넨 마음 편히 휴식 줄 수 있는거임

[무지4]

ㅁㅈ 곧 더워질텐데 미리 관리해주는 거 좋음 솔직히 뎁스 두꺼운 우리팀이 할 수 있는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함

[무지5]

나도 지금당장 약간 아쉽더라도 이번 시즌에서 제일 최악이 관리 조금 소홀했다가 부상으로 허무하게 시간 보내는거 같아서 페이스 조절해주는게 맘에 듦

[무지6]

ㅇㅇ 선넨 다리 지켜..... 나이도 있어서 풀타임 오반데.. 안그래도 구단 부상도 많이 나오는데 미리미리 보호차원에서 빼주고 하는거 좋다고 봐

[무지7]

압쥐 수비 나간다는데 나성범 오면 이거 맞음...?🥺

[무지8]

안 다치는 게 우선임 일단... 주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줘야 우... 두 글자 그거 노려보고 한다고 생각함...

[무지9]

ㄹㅇ 꾸준한게 제일 큰 복이야. 그렇게 따지면 나뽀삐씨도 당장 튀어오고 기영이도 튀어오라 그래야해. 최대한 재발 방지하고 완전히 낫게 하려고 길게 잡고 재활시킨거 다 알잖아. 관리해주면서 꾸준히 같이 야구해야 장기적으로는 훨 이득인게 당연한걸? 반례를 바로 작년에 겪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