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다 동갑에 대리연차라 실무하면서 친해지구 밥도 먹구 그러는데
친해진뒤로 일을 좀 설렁설렁해... 우리가 클라이언트고 거기가 대행사라 확실한 갑을이 있는건데 작게는 오탈자부터 파일 누락 등등 이런걸 좀 당연히 내가 커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보이니깐 짜중난다... 머라한마디 하는게 좋을까 ㅠ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