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3일 됐고 좀 바빴는데 갑자기 첨 듣는 여자 목소리가 허공에서 울려.. 난 환청인가 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게로 전화 와서 자꾸 부르는데 왜 안듣냐고 처음 듣는 목소리의 여자가 전화 받자마자 소리지르면거 짜증내서 나도 빡쳐서 죄송하지만 누구세요? 했다가 사장이라고 일할때 정신 안차리고 일하냐는거
아니 내가 면접 볼땐 남자 사장이 봤고 일한지 3일 밖에 안됐고 여자 사장의 존재 자체를 몰랐어
그리고 홈캠이 있는지도 몰랐음; 내가 들은 소리의 정체가 홈캠에서 나온 소리였어
아니 누가 홈캠으로 말을 하냐고..
남자사장한테도 혼남..ㅋ 말을 죄송하지만 누구세요? 이렇게 하면 되냐고
걍 그만둘까 ㅋㅋㅋㅋㅋ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