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한심한거 아는데 시작을 못하겠어
시작하려고 하면 그동안 시간 날렸던것만 생각나서 자책하게되고 앞으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해서 조급해져서 무기력해
다른 사람들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닐텐데 난 왜이럴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