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텀빗 아저씨
반갑구나 오늘 그 레스토랑의 추천 메뉴는 구운 닭고기와 브로콜리 스프라고 할 수 있지..
>알렉스가 찾아온대도 과연 그럴까요?
흠 그러면 셰이프의 골목으로는 가지 않는게 좋겠구나
> 챠핫. 린다 아주머니께 안부 물을게요.
이런st 대화 뭔 지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다섯마디가 겁나 빠른 템포로 와다다다 이어지는데 이게 한국 정서로 가득찬 내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맥락 없고 어렵게 느껴져서 스토리 이해가 안가ㅋㅋㅋㅋㅋ특유의 미드나 해외 소설? 같은 데 나오는 이해할 수 없는 티키타카 대화... 내가 그쪽 나라 드립이나 그런 걸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개연성 없이 주고 받는 대화가 다 저렇게 툭툭 끊기는 느낌
암튼 난 이런 이유로 미드 별로 안 좋아해ㅋㅋㅋㅠㅠㅠ이해가 안감
나도 미드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요...어렵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