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입양아 or 고아랑 결혼하면

어릴때 입양됐거나 고아라서 낳아준 부모가 누군지 모른다면

그 사람이 진짜 어떤 집안 사람인지 모르는 거잖아

최씨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사실 피는 김씨여서

알고보니 나랑 동성동본이고,, 먼 친척이고,, 사실은 유전적으로 엄청 가까운 사람이고 그럴 확률도 있을까..?

(그냥 망상임)

[익인1]

가능성 있지 않을까 대박..

[익인2]

우와 정말 n같다 글만봐도

[익인9]

22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33 ㅋㅋ

[익인19]

4

[익인3]

그럴수도 있겠다.. 그리고 유전적 문제나 가족력을 파악 못하는 문제는 있다곤 하더라

[익인4]

옼ㅋㅋㅋ 진짜 극악의 확률로 그럴수도..

[익인5]

가능이야 하겠지 근데 가까운 친척 중에 미아 있는 걸 모를 리도 없잖어

[익인6]

막장드라마 실사판인가?ㅋㅋㅋ

[익인7]

진짜 남매였던 일 있지 않았나? 남매인가 사촌인가 예전에 봤었는데

[익인8]

드라마쓰자

[익인10]

현실이 더해..

[익인11]

중국에서 입양한 아들이랑 어릴때 잃어버린 친딸이 결혼했다는 영상은 봤는데

[익인12]

겹칠만한 사이일정도로 가까운 친척이면 집안이 다 알지 않을까??

[익인13]

와우

[익인15]

사촌 이내면 모르기가 힘들고, 육촌부터는 사실 유전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서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긴 힘들 거 같아. 전쟁이 나서 형제자매도 못찾을 정도가 되면 또 모르겠다만...

[익인20]

근데 육촌까지 유전적 문제는 없어도 팔촌까지는 근친혼으로 혼인 불가 사유? 라... 무효까지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익인16]

어떤 집안 사람인지 모르는거잖아<까지 읽고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뭐라하려다가 먼친척,동성동본 얘기 나오는 순간 아 그런쪽 얘기였어? 함ㅋㅋㅋ

[익인18]

드라마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