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정도로 생긴 것 같아?? 모쏠이라 자존감 떨어져..

지금 23살이고 마스크 벗고 대쉬 받은거

재수학원에서 2번

스카에서 2번

동기한테 2번

학교 안 카페에서 1번

서점에서 1번

귀엽다는 말 진짜 많이 들어서 그냥 귀엽게만 생긴건가 싶다가도 마스크 벗고 학교에사 안친한 동기 여자애들이 남자가 좋아하게 생겼다,조화가 진짜 좋다, 웃을 때 예쁘다, 마스크 벗은게 낫다, 두부상이다라고 들어봤고 최근에 같이 논 동기가 얼평같을까봐 말 안하랴고 했었는데 친구들이랑 나 예쁘다는 말 했었다고 그랬어 근데 또 아무 말 없는 애들도 많아

근데 귀엽다, 귀엽게 생겼다는 말을 더 많이 듣긴해………

물론 사진 올리면 정확하겠지맨 그러고 싶지는 않아..올해는 솔로탈출하고 싶다

그냥 다가가기 쉬워서 그런걸까.. 항상 짝사랑중이거나 나이차이 나거나 등등 이유로 모쏠이야🥲 살짝 보통 몸매인데 5키로 더 빼는게 목표.. 그러면 쌍방 사랑할

수 있을까??

[익인1]

생긴걸로는 문제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인연을 못찾았을뿐... 아님 기대치를 좀 낮춰봐

[익인2]

잉 번호 따인 거 자체로 예쁜 편인거같은뎅
상대가 다 마음에 안들었나보네

[익인3]

못생긴 사람도 연애 다 함 외모가 문제가 아니야

[익인4]

외모가 진짜 문제가 아니더라 …

[익인5]

그냥 다 필요 없고 사람 만나면 안 뚝딱거리는 게 중요해

[익인6]

눈이 높나본데

[익인7]

나처럼 못생겨서 한번도 번따 안겪어봐야 못생긴거지 난 주위에서도 인정한 못생김이라 근데 쓰니는 못생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