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뭐고르는척

사진 찍는건 진짜 연출로 찍는거지 아냐?? 일부러 아니면 누가 그걸 찍음 하는 인플루언서같은 포즈 있자나... 근데 그건 자연스러운데 친구가 찍어달라고 하는건 명품로고 일부러 보이게 발목 꺽어서 사진찍는거 뭔지 알아..ㅜ?

[글쓴이]

그래놓곤 로고만 보여ㅜ 조금 자연스럽게 얼굴 안보이게 옆에서 찍어줭 이러는데 사진거절 어케 해야할까...😭😭🤯

[익인1]

안만나는 방법은 없어?? 만날 때마다 요구할 거 같은디

[글쓴이]

그게ㅠㅠ 중딩때부터 친군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만날때마다 아디다스 져지만 입고오면서 옷에관심없고 돈쓰기싫다했는데 명품로고 크게보이는것만 입고왔을때 뒷모습아니면 옆으로서서 핸드폰 보는척?? 하고 사진찍어달랬어 근데그때는ㅠㅠ 뭐라안하다가 어제 나보고 앉아서 레고였나?? 같은거 고르는척 할테니깐 찍어달래 약간 앉은자세있자나 아니그거하면ㅋㅋ쿠ㅜㅜ 발이 앞을 봐야하는데 사선으로 돌려서 자기 발 내놓고 각도가 이상하대🤯

[글쓴이]

성인되고 얼마 못봤는데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멀어지는게 나을거 같지...?

[익인1]

웅 너가 스트레스받고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사람이면 멀리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글쓴이]

근데 혹시 저렇게 사진찍는게 흔해?? 일반인들도 찍고싶으면 찍겠지만 연출이 너무ㅋㅋ쿠ㅜㅜㅜ오글거린다고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