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사귀고 나서 장거리로 변하니까 만나는 날도 정해져 있어서 뭐 평일에 어차피 못 보니 못 본다고 서운하지도 않고 ㅋㅋㅋㅋ 잘 싸우지도 않음 애틋해서... 근데 또 만나면 서로한테 집중해서 잘해 주니까 그 기억으로 힘내서 일상 살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