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나 1박 2일은 엄마한테 그냥 친구랑 간다고 속이거든... 엄마가 딱히 사진 요구하거나 전화하는 편도 아니라 ㄱㅊ은데 그래도 해외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정직하게 말하는편이 나을까?? 참고로 나랑 애인 둘다 20대 중반이고 사귄지 2년 정도 됐고 엄마아빠도 애인 얼굴은 알아!!(걍 사진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