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찐따들보다 양아치들이 사회 나가서도 더 잘사는거같아..

저기서 말하는 양아치가

애들 괴롭히는 정도까진 아니고

공부 팽개치고 술담배하고 화장도 빡세게하고

의외로 싹싹해서 교우 관계는 좋았던 애들 있잖아

걔넨 자기 밥벌이, 1인분은 다 하고 살더라고

아님 결혼을 일찍 하거나

근데 왕따는 아닌데

학기말 롤링페이퍼에

말좀해!! 말많이못해서 아쉽다. 잘지내

이런 글만 적혀있고 반 애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했던 애들은..

보통 대학에서도 아싸고

알바를 해도 일머리 없다고 욕먹고 상처도 잘받아서 금방 관두거나 그러는거같음.....

솔직히 뉴스에 나오는 히키코모리 대부분, 커뮤 빠져사는 사람들 후자가 많을거라 생각해...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나도 후자인데 일머리 없다고 욕먹고.. ^ㅡ^ ㅠ

내 주변만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암튼 그렇다..... 사회성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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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말한 잘산다는 얘기가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이게 아니라
진짜 본인 1인분 밥벌이는 한다 이얘기였음

[글쓴이]

후자인 애들은 1인분 밥벌이조차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인거같아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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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그런거랑은 달라 그런 친구는 소수로라도 2명끼리, 3명끼리 같이 다니잖아
그냥 또래 애들 무리에 잘 못끼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혼자만 다녔던... 그런 애들

[익인2]

내 주변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