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신뢰가 깨지는 일이 있었어,
이 일로 진짜 힘들어서 살도 5키로 정도 빠지고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할 수 있었지..
근데 애인이랑 같이 엮인 주위 사람들도 너무많고 장기연애다 보니까 헤어지기는 무서워서 그냥 묻고 살다보니까 덤덤해졌다 ..
계속 묻고 지내고 있는 익들 있어? 내가 괜찮으면 그냥 쭉 이렇게 지내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