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매장 청소한다고 노래 틀어놓고 선반 닦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매장 유리 문을 노크하는거야 와씨 개 놀래서 (남자가 올.. 매장이 아님)
이러고 마대걸레 들고 나갔는데... 매장에 맨날 오는 고양이가 나 뷰른다고 문 앞에서 애아아오ㅇ오ㅇ 우우ㅏ아ㅏㅇ 이러고 있어서... 이 집 고양이 아니냐고 부른거라더라...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함........ 창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