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척하던 애가 있었는데 드디어 나도 친구가 생겼구나 좋아라했는데 걔네들 무리가 나 들으란듯이 걔한테 "너도 참 고생이다 존.ㄴ 싫겠다" 이런 소리하는 거 듣고 눈치챘음
저번담임 상담때에 쌤이 이제부터 도와줄게~ 해서 무슨말인가 했는데 그게 이거였음..진짜 사람 비참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