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얘기 오가는데 남친이 본인집 제사는 며느리들이 합심해서 한대. 저번에 제사에서 남은 음식 먹는중이라고 얘기하다가 튀어나온 말. 그러더니 자기(쓰니)도 요리 할줄 알아야해. 이러길래;
응 그럼 우리집 제사는 자기(남친)랑 형부, 매제 이렇게 합심해서 지내면 되겠다 했더니 남친 빡침..^^
에휴 모르겠다 냉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