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자와 옷더미에 파묻힌 내 방
... 아무렇게나 물건이 굴러다니는 거실
화장실은 그나마 나음.. 제일 깨끗하다
내가 다시 방문할 땐 발이라도 딛을 수 있게 대충 치우고 왔다
하.. 엄마가 일 때문에 바쁘신 건 아는데 너무 심각했다..
내가 치우면 한 3시간이면 다 해결 될 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