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보통 본인 성격 탓임..

일부러 귀찮아서 사람 안 사귀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제외 

본인은 너무 친구 사귀고 싶어서 연락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랑 잠깐 반짝하고 이후에는 관계 진전이 없으면 보통 90%가 본인 성격 탓 이더라 

너무 재미없거나 대화하는 방식의 문제거나..

나머지 10퍼는 연락하는 상대가 첫 줄 같은 사람임..

[익인1]

이렇게 느낀 계기가 있어?

[글쓴이]

응.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너무 재미가 없다던지 자기말만한다던지 대화하는 방식에 문제있는 애들이 많았어.
나한테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상담 했던 애들 대부분이 그랬고. 문제점을 짚어줘도 본인은 인정하려고 하지않고 그런소리 들은적없다라는 말만 반복하더라.
본인이 재미없고 대화방식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자기랑 친해지지않는 상대방탓을하는애들도 몇몇있었구

[익인1]

연락 재미없는게 글케 중요해?
만나서 잘하는게 젤 중요하지 않아?

[글쓴이]

재미에만 꽂혀있는데 재미 없다던지 대화하는방식에 문제 있는애들이 많았다고..
재미도 없고 안맞는데 잘해주기만 하는사람은 그냥 부담스러울뿐이야..
재밌고 나랑 잘맞으면서 잘해주는사람찾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