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너무 자신이 없어

신입인데 면접 보러 가서도 내가 일을 잘 할 거 같다는 자신이 없어서 자신있게 면접을 못봐 ,,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을 못해 거짓말 하는 기분이라 근데 또 막상 하면 잘할 수 있는데 그게 나 자신한테도 중명된게 아니니 확신이 없고....

[익인1]

나도...그래서 걍 다 내려놓고 취업알선 받는 중

[익인1]

면접 같이 가주는 곳도 있어 꼭 도움받아

[글쓴이]

그런것두 있구나 근데..같이 가줄 필요는 딱히 없는ㄷ....

[익인2]

걍 부딪혀야해 답 없어. 당장 회피할 방법은 있겟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야함

[글쓴이]

아니 계속 부딪혀보고 있기는 한데 그럼 걍 자신 없어도 무대뽀로 자신있다고 해야되는건가

[익인2]

신입은 잘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래서 말할 때 무슨 능력이 잇다하지말고 무슨 역량이 잇다고 해. 거짓말아니면서 입사하고 나서 너가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잖아

[글쓴이]

오... 좋은 말 고마워 익이나 역량이라고 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