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게 굴다가 지 성질 못이기고 의자 집어던지고 난리치더니 내가 이건 아닌 것 같다니까
“사람이 화나면 그럴 수 있지. 부셔놓은 건 고치면 되는 건데 왜 유난이야”
이래놓고 나중에 그때 나한테 미안하긴 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마음은 있는데(근데 사과는 죽어도 안함) 악의는 없었기 때문에 자기한테 나쁜 사람 프레임 씌우지 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