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뽑긴 했지만.. 내 인생 첫차라서 아직도 한달도 안됨..ㅋㅋ
그래서 점심시간때마다 중고차다보니깐 저기 닦고, 여기 수리하고 그냥
남들이 볼땐 많이 애지중지 ?? 한다는 느낌으로 보일거거든....ㅋㅋㅋㅋ
회사주차장이 사무실 바로 앞이라,,우리 회사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
갑자기 나한테 와서 "글쓴씨.. 자동차는 고양이가 아나보다" 이러면서
들어오길래 또 고양이가 내 차위에 올라갔는거 같애서 아 네~ 하고 걍
치울랬는데
반응이 시덥잖았는지,
다시 나한테 와서 "글쓴씨~ 이 사진 보면 기겁할걸~" 하면서 보여주는게
내 차 위에 고양이 올라간거 찍어서 보여줌 ㅋㅋㅋㅋㅋ 내가 예민한건가..
그래서 머~ 내가 대충 유리만 안올라가면 되죠 ㅋ 하니깐 이제 차 안아끼는가베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ㅋㅋㅋㅋ 멀까.. 내가 예민한거야 그냥 조크식 농담인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