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취직/합격한거 보면 현타온다 그러잖아
그런데 나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
지인 인생은 지인꺼고, 내 인생은 내꺼니까..?
정확히 말하면 지인이 저 결과값을 얻기 위해 했던 노력은 내가 한게 아니니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노력했구나 장하다 이런 생각만 들어.
근데 친구가 넌 진짜 특이하다 감정이 메마른 로봇같다 보통 다들 현타 받는다고 하길래.........진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싶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