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받는데 친절까지 강요안했으면 좋겠음

띡띡거리는 직원, 남 무시하는직원 비정상적 직원은 같은 직원끼리도 싫어해. 쟤때문에 컴플레인 들어오니깐

근데 일반직원들한테 생글생글, 친절, 적극적인 자세의 친절서비스 좀 안바랐으면 좋겠음.

인사하고 제공해야할서비스 제공하고 안내하고 인사하고 보내면 충분한거 아니야?

근데 직원이 안웃고 무미건조하게 말한다고 불친절하다고 컴플레인걸고

안되는거 원칙상 안됩니다 이야기해도 그래도 융통성 발휘하라면서 억지 서비스요구하고, 안된다고 거절당했다고 화내고, 안되는걸로 인해서 사람들이 불편해하면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그냥 로봇처럼 안된다고 하면 되냐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

나도 사람인데 365일 같은 일하는데 맨날 생글생글 어떻게 인사해ㅠㅠ 상대방은 그날 하루의 날 보는거니까 친절한걸 받기를 원하지만 직원은 이 짓을 365일 하고있단걸 알았으면...

내가족이 내친구가 이 직원이라면 이 생각만 하고 컴플레인 걸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말 들으면 하루가 행복하긴해. 그러면 나도 힘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할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야.

근데 진상만나면 바로 방전되는건 안비밀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안웃으면 왜 오해야???? 오해하는사람이 좀 꼬인것같은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냥 무표정이지 일상대화할때 처럼. 매번 표정지어가면서 대화하지않지 않나? 제공받을 서비스 다 제공받아도 그냥 무표정이라고 같이 불친절하게 대한다는것도 좀 신기하긴하다. 나는 뭘 주문하러가거나 문의하러갈때 크게 상대방 표정을 신경쓴적이없어서 상대방이 영업직이거나 판매직 아닌이상 표정이 이래서 안가야지 기분나쁘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새롭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서비스직이 가게만 있는건 아니지.
공무원 공공기관일수도 있고 일반사무 응대직원일수도있고 문의업무 하는 사람일수도있는거지. 가게야 물건을 팔아야하는 영업직 판매직이니까 웃어야 남들 가게보다 더 많이 팔수있다지만 그외에 업무에 서비스제공의 의무는 있지만 친절은 의무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