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사촌들한테 조언을 얻기에는 친가외가 모두가
'님 개쩜. 님 못하는거 없음. 님 선택 다 옳음. 우린 응원할거임.' 이라서 조언보다는 위로를 얻는 사람들이고,
아빠가 유일하게 내 인생의 지표같았는데 돌아가신 뒤로 방황만 함. (나쁜짓 ㄴㄴ 멘탈 방황)
친구들..중에는 그나마 내가 인생 잘 풀린 케이스,
또 넷상에서는 뭔가 깨어있는 척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몇몇 있었지만, 그냥 깨어있는 척 어디서 보고 들은 명언하기가 대부분이라
믿고 안 믿고를 떠나 뭐 조언이라도 얻어보고자 점집에 갔음
그리고 무당썰만 듣고옴....뭔가 답이 아니라 여러가지 갈래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갔는데 무당썰 들어주고 거기에 대해 뒷담화해주고 옴
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좋은 어른을 만나는것도 진짜로 타고난 복인듯..나는 그복없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