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3키로였는데(키 161) 거울 보고 진짜 내가 너무 뚱뚱해보여서 여름에도 박스티만 입고 다님 거울 볼 때마다 허리 굵다고 밥 굶고 다니고 진심 왜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걍 개말라였음 근데 저땐 진심으로 내가 뚱뚱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