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족처럼, 애인처럼 소중하고 그래?
상대의 단점이 보여?
단점이 보여도 상관없어? 막 남미새고 그래도? 자기자랑 엄청 해도? 인스타중독이어도? 자기 주장 하나 없고 자아 없어도? 남친이 하자는대로 다 하는애여도? 남탓만 하는 애여도?
난 찐친이 없어...... 나도 단점이 많겠지만 상대의 단점만 보여
그래서 멀어지고... 이젠 친구가 없는데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랑 다시 잘 지내고싶은 맘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