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 상대방이 너무 부담스러웠어 ㅠㅠ
혼자서 급하게 빨리 연애하고싶어했구 너무 급했거든 ㅠ
나중엔 본인 기대와 원하는 방향으로 내가 행동하지 않으니까 감정적으로 나왔고
진짜 무서웠어. 내 기준 정신병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질투하고 집착하고 집착을 바라고 화내고 질투유발하다 매달리고 징징대고 시비걸다 연락하고
주변인들에게 나 새로 만나는 사람이 생긴건지 묻고다니다 나 꼽주고 내 신경 긁다가 다시 연락하고
이런 페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런 얘 모습에도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 나도 참,,,,, 별루인데
그래도 잊으려고 모르는 척 무시하고 꾹꾹 참는중이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