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90넘으셨는데 이상하시다고 정신 오라가락하신다고 나이드셔서 그런가보다라고 그러고 아무도 병원에 안데려감ㅇㅇ 내가 치매같다 이상하다 데려가라고 작년부터 말함 증상 있을때부터 말했는데 할머니가 병원 싫어하신다 가기 싫다 하신다 날씨 추워서 풀리면 데려가겠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자기 자식들 이름도 기억 못하게 되심 그제서야 부랴부랴 병원 데려가려고 함.. 우리가족이나 친척들이나 이상해 본인 부모가 이상하면 병원 데려가야되는거아냐, ㅋ 백내장도 있으셔서 수술받아야된대 의사가 이걸 왜 이제 아냐고 왜 이제 데려오시냐고 머라하심... 할머니가 병원 가기 싫다 했거든 이상한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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