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근하고 나서 항상 친구들하고 게임을 즐기는데(매일은 아니고 걍 5일중 2~3일정도) 21시에 시작한다치면 23시쯤에 끝나, 거의 2시간이지
그전에 회사에서도 출,퇴근길에서도 연락을 계속 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는데 최근에 나보고 게임할때 연락이 안닿아서 슬프다 하더라고 ㅇㅇ
근데 나는 게임하기전에 말하지 지금 게임하러갈거라 연락이 좀 뜸할거다 물론 뭐 리스폰 시간이나 그럴때 연락 볼거고 꾸준히 할거니 걱정하지말아달라 했는데
뭐 연락 안닿아서 슬프다고 하니까 내 입장에선 이게 어려운 일인가 싶은거지. 내가 매일매일 게임하고 그런거면 할말이 없는데 퇴근하고 그나마 좀 쉴려고 게임하는건데
애인이 이런말해서 마음이 편치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