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경질 당하기 싫나보다

삼성은 우완 2년 차 이호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단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박진만 감독은 “그동안 선발로서 너무 짧게 던졌는데 오늘은 투구수를 늘릴 생각이다. 결과를 떠나 믿고 맡겨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 경산대장 (@simba__18) April 25, 2024

너 ㄴㄱ냐

[라온1]

뭐임 박진만 안에 삼빠 드감?

[라온2]

박진만이…저런 말을…?

[라온3]

진짜 8연패까지 박진만인데 요즘 누군가 빙의한듯

[라온4]

오 오늘 유영웅이네 아쟈 영웅아💙

[라온5]

누구야

[라온6]

진짜 뭐냐

[라온7]

와 우리 감독 발전하네...??

[라온8]

승리가 많으니 여유가 생기고 발전하는 거라고 본다... 박진만두 앞으로도 조급하지말고 제발 잘 부탁해요...

[라온9]

박만두 뭐냐 그래 승리가 많아지니 여유가 좀 생기지? 그래도 의심은 거두지 않을테니 조바심내지말고 잘 좀 합시다 안그럼 만두쪄먹어버릴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