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늦은 첫연애이고 지금 150일정도 됐어
근데 어제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남자친구가 내 몸을 보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만나면 보고싶다는줄 알고
다음에 만나면 봐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아니 지금~ 이러더니 상의 벗고 사진 찍어서
보내줄 수 있냐길래 좀 당황한 티 내니까
내가 첫연애라 모르는거지 연인끼린 이렇게
서로 몸 사진도 보내고 한다는거야
내가 어차피 곧 볼건데 이러면서 계속 피하니까
좀 속상한 티 내더니 알겠어 이러고 다른 얘기 좀 하다가
끊었거든? 근데 오늘 일하는데 내가 잘못한건가
섭섭하게 한건가 생각들더라고
혹시 익들은 어때? 내가 좀 너무 유교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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