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거 같운데 여전히 나만 서운해하고 연락 안오면 궁금하고 나만 만나고 싶오하는 느낌
애인은 티를 절대 안내 난 최대한 자주 만나고 싶은데 애인은 일주일에 한번이 딱 좋다고 하는 상황
그런 점에소 난 좀 서운한데 애인이 노력 많이 하거든 안 만나는 날도 쉬면 저녁이라도 잠깐 먹자고 해주고 .. 나 혼자 많이 참눈게 많아서 그런 과정에서 조굼씩 식어가는거 같아 그냥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지기도 해 근데 헤어지기 무서워 애인 없이 못 살 것 같아서...
이런 점을 말해서 애인도 노력해주고 있지만 구래도 연애 초기처럼 새벽까지 꾹 참고 잠도 안 자고 연락하고 시간 보내고 그럴 수는 없는걸 알기 때문에 서러운거같아
잔잔한거도 좋지만 난 활활 타고싶다 .. 애인은 지금에 만족하는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