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 갔을 때 분만하면서 쓴 도구들 닦고 소독통 넣기(학생이 함)
-병동 폐기물박스 꽉차면 묶어서 창고에 넣고 빈 박스 만들기(학생이 함)
-병원 1층 카페가서 병동쌤들 커피 사오기(학생껀 없음)
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저런것들인데.. 10년전 옛날도 아니고 고작 2~3년전에 시킨 일들이라 더 화나네 ㅎㅎㅎ 내가 체계 없는 병원가서 온갖 잡일 다 하고 온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다니는 병원은 체계도 잘 잡혀있고 실습 온 학생들한테 바이탈 말고는 절대 잡일 안시키는 분위기라 더 억울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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