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정신건강이 안녕하지가 못해..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밖에서 사람들이 날 보고서 건강하지못한거같다는 얘기가 나올정도야..
병원에선 괜찮다는데 이미 내 자존감이나 자존심이런게 많이 불안정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어디서나 시비걸리는게 종종있을정도야..
내 겉모습이나 목소리 이런것들이 내 잘못이 아니어도 시비가 쉽게 걸리는 요소가 있어서 그런거같아...
10년여만에 외국에서 오는 친구 만날예정인데.. 솔직히 무슨얘길해야 할지, 얘도 내가 반가울지 모르겠어..
난 여전히 방황아닌방황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