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많이 아프고 힘들구나..

정신과 다니는데 사람 진짜 많다

남녀노소 다양해 진짜 특히 젊은 사람들..많더라

[익인1]

난.. 가야되는데 회피 개오짐

[글쓴이]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나도 계속 회피만하다가 더 심해졌었는데 지금 많이 나아졌어..!

[익인1]

사실 난 우울증 보단 adhd있는거 맞는 것 같은데 돈업ㄱ다면서 10년을 미룸.... 이건 일찍 갈수록 인생이 바뀐다는데 내 무덤 파는중 😞

[글쓴이]

진심으로..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가봐
나도 진짜 보험때문에 고민많이 했는데
진짜..개안이야

돈때문인거면 정부에서 하는 사업같은것도 알아보기를 추천 나도 이 경로로 다닌거라

[익인2]

보험+비용+인식때문에 미루고 미루는 병원인듯

[익인2]

쓰니 댓보니 도움이 필요하면 가는게 맞긴한가보다 나도 더 힘들어지면 가봐야겠어

[익인3]

22 나도 보험땜에 ㅠ

[글쓴이]

생각보다 보험 걱정 안해도 되는게
이미 실비+암 보험 들어져있으면 ㄱㅊ하더라
그리고 짜피 5년후 사라짐 5년 안에 뭐 따로 가입할거아니면...
그리고 익인이가 제일 중요하잖아

[익인4]

인식땜에 안가는 경우가 많은거같아
나도 가기전까지 진짲 예약했다가 취소했다가 연기했다가 그럼 ㅜ

[익인5]

나도 비슷한 생각했어 생각보다 노인 분들이 ㄹㅇ많고 연령대도 진짜 다양함

[익인6]

나도 갈때마다 느끼는중...ㅠㅠ

[익인7]

나 정신과 7년째 다니는 중 ㅋㅋ

[글쓴이]

헉 약 안 먹으면 증상이 발현돼서?

[익인7]

나 우울 불안 공황 있는데 약 안먹으면 밤에 잠도 못자구 ㅜㅜ 너무 힘들어서 ㅜㅜ 근데 7년이나 다니는데도 가족말곤 나 정신과 다니는 거 아는 사람 한명도 없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