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차 신입입니다.
아직 담당 업무는 없고, 교육 중입니다.
입사한 날 부터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타부서에서 저를 잘 챙겨줬습니다.
그런데 회식이나 밥 먹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부서 사 람들이 변하고 있는 회사 시스템 때문에 불만이 있어 단체 로 이직 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잘 있으라고.
본인들은 더 나은 곳으로 알아보고 가겠다는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부서10명 중 6명 나갈 예정임. 대리 과장 부 장 )
저는 이 회사에 오래 다니고 싶고.. 아직 수습기간 5달이 나 남았는데.. 부서 사람들이 나가버리면 저는 정규직 전 환이 아닌 수습으로 끝나게 될 수도 있나요? ㅜㅜ
정말 힘들게 얻은 직장인데..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 에서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다시 취업 준비 해야하는지 생각하니 숨이 막힙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