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범죄도시4 보러가는데 자꾸 괜한걸로 시비?를 거는거야
왜 평소처럼 안쳐다봐? 왜 평소처럼 안웃어줘?
왜 안쳐다보냐니까? 내가 싫어?
이런 말을 해서 표정 구기면 헐 나한테 표정이 이게뭐냐고 막 뭐라하는거야
내가 싫어졌어? 근데 표정 왜그렇게 싫은사람 쳐다보듯 그래? 내가 그런 사람이야?
하다 나도 승질 빡내다가 언성 서로 커질거같은거야
그냥 갈길 가는데 또 끝까지 안쳐다보네....진짜 변한건가..이러고
또 상영 기다리는데 광고시간에 연예인들 엄청 나오잖아
근데 얼평 엄청하는거 누군 이쁘고 누군 고쳤고
아 조용히해.. 알겠으니까 하니 또 내가 말하는거 듣기 싫은거야? 왜 날 쳐다보면서 말 안해? 난리 난리를 쳤어
일단 뭐 위에 일은 오늘 처음 그랬고 엄청 예민하고 피곤한 상태여서 그랬던걸로 화해는 했어
평소에도 나 좋아? 사랑해? 내가 더사랑해 이런말도 자주하고
약간 자존감이 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