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연대인데 사귀던 남자애가 건대 다녀서
“자기에 비해” 학벌도, 비전도 마음에 안든댔거든
그러다보니 마음도 점점 식어서? 헤어졌대
근데 그 남자애 근황을 알게됐는데 이번에 인설의 붙고
얼굴도 더 잘생겨짐
그래서 친구가 그 남자애가 다시 좋아졌대..
사람 마음이 이렇게 ㅆ렉처럼 간사한거야
아님 그럴 수 있어?
나는 ㄹㅇ 모솔이라 이해가 안돼
의대 붙고 더 잘생겨졌다는 이유로 다시 좋아진다는게
근데 친구말로는 조건때문에 다시 좋아진게 아니라
미래가 안보여서 오래는 못갈거같은 느낌이라 헤어진건데
성취를 이루고 미래가 보여서 다시 좋아졌다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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