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한심...아무리 한가하다고 하더라도 일이란 게 변동이 있는 건데 타부서에 친한 사람 있다고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죽치고 수다떨러 눌러앉아있으니
혼자 쳐낼 후임은 뭔 죄인가 싶고... 걍 직장이란 자각이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