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 익들은 가족들한테 수술 허락 어케 맡았어...

ㄹㅇ 보수 끝판왕이라 피부과에서 레이저 받는 것도 뭐라 하고 사랑니 뽑을 때 수면마취하는 치과로 가려다가 수면마취가 몸에 얼마나 안 좋은 줄 아냐면서 일반 치과로 등 떠밀려서 4개 다 쌩 마취주사 맞고 뽑았는데 성형 얘기 꺼낼 생각하니까 진심 벌써부터 피곤함 근데 이런 돼지코로 평생 살기는 싫은걸🤦‍♀️

[익인1]

선성형후뚜맞

[글쓴이]

ㄹㅇ 호적 파일 것 같은데 결국 후뚜맞이 답인가...

[익인2]

그냥 통보식으로 함 물론 좋지 않은 방법이긴한데 집이 좀 엄해서 반대할거 아니까 함..

[글쓴이]

본가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걍 통보식으로 한 거야?

[익인2]

응 같이 살아 아빠는 성형하는거 크게 반대 안하시는데 엄마가 하는 걸 싫어하셔서 그냥 통보함 나 코만 하고 더이상 손 안보겠다고 어차피 내 돈으로 하는거니까

[글쓴이]

용기 있다... 너...🥹 나는 3:1이라 진짜 개착잡하고 막막하다..... 돈도 있고 시간도 있고 다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