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워맞추기겠지만
난 남친 좋은데 엄마가 가족사주보다가 내것도 봤는데 남친하고 결혼까지 못간다했대 걍 웃어 넘기다가ㅋㅋ
이번에 지인이 추천받운 곳 같이 가보자해서 걍 가격도 싸길래 갔는데 궁합도 서비스로 봐주더라구
지인한테는 결혼까지 한다 천생연분이다 하더니
나한텐 그전까진 합 좋은데 내년부터(지금 올해) 상극이라 마음식어서 결국 헤어진다고, 마음 너무 많이주지 말라고 너네 결혼못한다 했는데 사이가 너무 좋아서 걍 웃어넘겼거든
근데 올해 2월말부터 어떤 오해로 틀어지고 지금도
어색한 상태로 2달동안 스킨쉽도 딱히 안한듯..?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결혼생각이 사라져버림..
아직 정이 남아서 못헤어지는 중 ㅠ ,,,
우연일수 있겠지만 우연일지라도 일어난게 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것도 맞추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