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업을 했고 입사까지 세 달 남았어
입사하면 트레이닝 기간이 두 달정도 돼
외국에 친구가 있어서 입사 전 친구 볼 겸 해외여행
일주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트레이닝 두 달 끝나고
정식 직원 되면 친구를 보러 가래
내가 입사하는 곳이 영어가 중요해서 그동안
영어공부나 입사 전 준비할 것들 하라고
혹시나 해외 나갔다가 뭐하나라도 흠 잡혀서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 수포로 돌아갈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이해가 잘 안돼서,,,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흠 잡힌다는 건 친구가 워홀 간건데 거기 사람들이랑
놀다가 클럽 가서 놀고 이런 거?
사람 앞일 모른다고 그럴일 없는데 말이야ㅠㅠ
갔다와서 아파서 병원갈 일 생길까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