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애가 상당해서 지말다맞이였음 ㄹㅇ억까를 넘어서 까스라이팅 할라고 드릉거리는데 응 절대 안 넘어가죠...?
2. 남자 소개 받으라고 꾸역꾸역 귀찮게 굴어서 (쓰니는 남소 안 받음 머리털나고 처음 어거지로 받은거) 연락하는데 남자애가 하는 말이 “ㅇㅇ이가 너 뚱뚱하다는데 어쩌구” 개빡쳐서 대놓고 물어보니 어버버거림 그때가 163에 55-56 정도였음ㅋㅋ
3. 지 생일 일주일 전부터 홍보하고 다님ㅇㅇ 다음주 수요일 무슨 날이게~?! 내일모레 무슨 날이게~?! 낼 무슨 날이게~?! 하고 선물 받고 정작 선물해준 애들 생일에는 입싹닫ㅇㅇ
4. 만나서 놀자해도 돈 없어 시전 평소 개얻어먹으면서 지갑을 안 여는 편 그렇다고 뭐 개거지처럼 다는 애가 아니라 지 살 거, 할 거 다 하고 다니먄서 우리만 만나면 돈 없다함
5. 다른 친구 한명이 20살 되자마자 회사 다니는데 그 회사 다니는 상사 (아버지뻘 ㄹㅇ아빠랑 동갑) 랑 만나는 거 아니냐고 뒤에서 숙덕거리고 다님 개빡쳐서 따지니까 아니 그냥 뭐 누구누구가 그러던데~? 이질알
개많은데 나열하기도 어렵다 아 곱씹을수록 욕나오네ㅋㅋ 저래놓고 손절했는데도 친구 결혼식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거 어처구니가 없음